유회승은 “리메이크 작업할 땐 늘 부담이 있지만 OST라는 점에선 부담이 조금 덜했다.OST는 작품 속 장면을 더 극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서포터 같은 음악이지 않나.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 불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와 승협 형은 ‘팬들이 빈자리 느끼지 못하게 열심히 해서 돌아왔을 때 팀이 더 빛날 수 있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돼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그는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에서 한 팬으로부터 “실용음악과의 고음 교과서 같은 존재”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사실 ‘우리 80살까지 음악하자’ 이렇게 말은 하는데, 어떻게 가야 할지 여전히 잘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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