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느린 아이, 집에서도 꾸준히 치료해야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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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느린 아이, 집에서도 꾸준히 치료해야 호전"

“발달지연 아동 치료는 병원에서만 이뤄져서는 부족하다.부모가 힘들 수 있지만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눈을 맞출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면 아이는 좀 더 좋아질 수 있다.” 17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한 태블릿 PC 인지치료’를 개발한 서지현 재활의학과 교수를 만났다.

서 교수가 개발한 발달지연 아동 치료 프로그램은 아직 탐색 단계 수준이지만 가정에서 미디어 중독 현상 없이 시지각 운동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서 교수는 “부모 또한 충분히 가정에서 재활치료를 할 수 있는데 병원에 외주를 주는 느낌처럼 재활치료실에서 치료하고 집에선 부모 모두 스마트폰만 보면서 애기와 아무런 상호작용 없는 경우를 종종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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