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간 미제로 남았던 미국 뉴욕주 해변 연쇄살인사건의 피고인이 또 다른 여성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AP 통신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서포크카운티 검찰은 실종 당시 24세였던 발레리 맥을 살해한 혐의로 '길고 해변 연쇄살인' 사건의 피고인 렉스 휴어먼(61)을 추가 기소했다.
휴어먼은 지난 2010년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세 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체포돼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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