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5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패배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우리는 모두 이 싸움을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도 물러서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트럼프 당선인이나 대선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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