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한국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하에 있을 경우, 한국 리더십이 정상화할 때까지 한국 또는 미국에서의 양자 정상회담은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가 예상했다.
아울러 클링너 연구원은 트럼프 당선인이 북미대화에 나설 경우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측은 그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이어 "전술적 도발은 북한이 (한국의 상황에 관계없이) 늘 하는 것"이라며 "내 생각에 북한은 가만히 앉아서 적(한국)이 내부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즐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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