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영국판 트럼프'로 불리는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와 만났다.
패라지 대표는 1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머스크, 영국개혁당 재무 담당인 기업인 닉 캔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영국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썼다.
패라지는 영국의 대표적인 반(反) 유럽연합(EU), 반이민 성향의 정치인으로 '영국판 트럼프'라는 별명을 얻었고 실제로도 트럼프 당선인과 친분을 자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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