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과 더불어 고속 슬라이더가 류현진을 더 빛나게 만들어줬는데, 그에게 고속 슬라이더를 알려준 사람은 커쇼였다.
커쇼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올해까지 통산 432경기(선발 429경기) 2742⅔이닝 212승 94패 평균자책점 2.50을 찍었으며, 2011년과 2014년(이상 21승)에는 20승 고지를 밟았다.
커쇼도 류현진에게 구종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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