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도중 고희진 정관장 감독과 흥국생명 코치진 사이에서 갑자기 고성이 오갔다.
19-17 정관장이 앞선 상황에서 고희진 감독과 심판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다니엘 레 투리노 흥국생명 수석 코치가 정관장의 진영 쪽으로 넘어와 항의하는 듯한 액션을 취한 것.
경기 후 고희진 감독에게 당시의 상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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