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모르던 김연경+흥국생명, 세르비아 '배구 천재' 앞에 눈물…정관장 대어 잡았다 [인천 현장]
정관장은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3 14-25 25-22)로 이겼다.
▲기선 제압한 정관장, 승부처 집중력 빛났다 정관장은 1세트 부키리치가 홀로 10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정관장은 부키리치가 2세트에만 11득점, 공격 점유율 56.25%, 공격 성공률 61.11%의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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