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니쿠쇼르 단(54) 시장이 무소속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고질적 부패와 경제난으로 기성 정당에 대한 유권자의 불신이 큰 상황에서 무소속의 단 시장이 친유럽 성향의 대안 후보가 될 수 있을지 주요 외신들은 주목하고 있다.
이 당의 현 대표인 엘레나 라스코니는 대선 1차 투표에서 제오르제스쿠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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