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콤비'라 불리는 둘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2015-2016시즌부터 케인의 토트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2-2023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 동안 47골을 합작했다.
케인은 뮌헨 입단 첫 시즌인 2023-2024시즌엔 레로이 자네와 좋은 호흡을 이루며 뮌헨에 연착륙했다.
팀토크는 손흥민 그리워하는 케인 발언을 실은 뒤 "손흥민을 영입하라는 어떤 시그널은 아니었으나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과의 계약이 끝난다"라며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뮌헨이 손흥민을 영입하는데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다"라고 둘의 재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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