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매일유업 광주공장에서 멸균우유 제조 중 세척수가 혼입된 것에 대해 위반 사항이 확인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원인조사와 제품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수거·검사,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 불시 평가를 병행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문제 제품과 동일한 생산라인에서 제조되는 다른 일자 제품과 다른 생산라인에서 제조되는 수거 가능한 제품(30개)을 수거해 성상과 산도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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