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조정석은 “남우주연상이라고 해서 준비해주신 (‘파일럿’)영상을 보는데, (여장을 해서) 계속 놀라셨을 것 같긴 하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 영화에 함께 탑승해 준 한선화 배우, 이주명 배우, 신승호 배우, 동료 선후배분들게 이 자리 빌어 감사를 전한다.앞으로도 열심히해서 한국영화에 좀더 기여할 수 있게금 쓰임새가 많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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