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월 17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광명시흥본부를 찾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이하 광명·시흥 지구) 공급계획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12월 말로 계획한 광명·시흥 지구계획을 예정대로 승인해, 국민이 바라는 쾌적한 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장관은 이날 점검을 마무리하며, LH 등 사업시행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신도시를 적기 조성하고, 주택 공급을 확고하게 추진해 국민과 한 주택 공급 약속을 이행해달라”며, “정부도 한 치 흔들림 없이 정책을 이행하고, 공공주택 공급 전 과정에서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 주거안정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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