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김갑수가 탄핵 정국 속 가수 임영웅의 DM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며 연예인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핵심이 잘못 전달되었다.내란에 대해 목소리를 안 낸 연예인들이 훨씬 많다.임영웅이 목소리 안 냈다고 뭐라고 했다?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해명하며 “나는 임영웅을 비판할 시간이 없다.우리 국민적 힘을 한 곳에 모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김갑수는 “이건 정치공방도 아니고 무지할 일이 아니다.정말 알아야 할 일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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