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그룹 위너 송민호의 부실복무 의혹 조사에 나선다.
17일 병무청은 송민호의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요원 복무강령' 마련을 권고하며 복무 관리에 필요할 경우, 출퇴근 카드 등 '전자적 방법'으로 근태를 기록하라고 주문했으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지켜지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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