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이자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천재 사업가의 욕망을 담아낸 영화 ‘폭락’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폭락’은 ‘계약직만 9번한 여자’로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고, 사회고발 메시지를 담은 르포를 다수 연출한 방송사 시사교양 PD 출신 현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타락한 청년 사업가의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했다.
실제 50조 원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가상화폐 시장의 청년 사업가들의 타락한 욕망을 풀어낸 영화 ‘폭락’은 2025년 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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