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17일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이날 회사 측과 임금 교섭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문화행사비 12억원, 노조원 1인당 100억원 상당에 해당하는 노사상생기금 80억원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