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한달 새 11만명이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높은 청약 경쟁률로 당첨 확률이 낮아지면서 청약통장 가입자 이탈이 계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천660만9천366명으로, 전월(2천671만9천542명)보다 11만명가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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