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기도 주최·경기도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에서 여성 정책과 관련해 ▲노동 ▲이주 ▲과학기술 세 분야에서 경기도가 지향해야 할 정책방향이 제시됐다.
‘경기여성, 세계와 미래를 만나다-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이라는 핵심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여성의 가능성을 발휘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있어서 성평등한 노동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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