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내내 부진이 이어졌고, 정규리그 10위로 마감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수모를 겪었다.
박지성 고문에 대한 책임론도 불거졌다.
그는 선수 영입이나 감독 선임에도 관여했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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