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임영웅 또 꼬집었다…"민주주의 덕에 검열 없이 노래하는 것"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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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임영웅 또 꼬집었다…"민주주의 덕에 검열 없이 노래하는 것" [엑's 이슈] 

이날 최욱은 앞서 임영웅의 DM 논란을 언급한 것에 대해 "내란에 대해 목소리 안 낸 유명인이 더 많다.임영웅 보고 목소리를 안 냈다고 뭐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유명인들이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사회 분위기가 문제라는 걸 지적하고 싶었다"며 "임영웅이 '뭐요.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 공화정 존립에 관한 문제"라면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이럴 때 목소리를 내야 한다.

각 영역의 사람들이 한줌이라도 힘을 보태고 있는 와중에, 유명 연예인들이 하고 싶은 노래를 검열 없이 할 수 있는 게 누구 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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