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텀블러, 포크, 수저 등을 유명 커피브랜드 제품인 것처럼 위조하고 정품으로 거짓·과장 광고해 13억원 상당을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수사결과 A씨 등은 2020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4년간 유명 커피브랜드의 상표를 위조한 텀블러, 포크, 수저 등을 온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품인 것처럼 광고해 약 13억원 상당(정품 가격 약 50억 원 상당)을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무늬 없는 텀블러에는 레이져 각인기로 상표를 표시해 유명 커피브랜드 제품처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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