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도 쉽지 않은 곳"… 라리가 경력 이천수, 손흥민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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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도 쉽지 않은 곳"… 라리가 경력 이천수, 손흥민에 조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43)가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에게 스페인 라리가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손흥민과 관련해)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세로나·레알 마드리드, 영국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 등 이적설이 돌고 있다"며 "라리가는 안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2003년 당시 22세의 나이로 스페인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해 시즌 총 21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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