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시장 판 커진다…소송전 뛰어든 대형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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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시장 판 커진다…소송전 뛰어든 대형로펌

K팝과 K콘텐츠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로펌에서 엔터 관련 분쟁이 새 먹거리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사건을 적극 수임하고 있다.

태평양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은 민인기 변호사가 팀장을 맡고 있고, 오랜기간 염영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분쟁팀을 운영해 온 율촌은 최근 '엔터 1세대' 최정환 변호사도 영입했다.

세종은 김우균 변호사 등이 있는 엔터테인먼트·스포츠팀, 화우는 설지혜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팀이 각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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