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 공무원들이 계속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비판하며 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CNN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들이 직장에 복귀하지 않고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으면 해고될 것( be dismissed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신 자체를 불신하지 않지만, 백신 의무 접종 폐지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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