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유성4, 국민의힘).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유성4·국민의힘)이 16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2024 워라밸(일·생활 균형) 대전! 정책토론회'를 열어 지역 특색에 맞는 워라밸 정책을 모색했다.
조막래 전북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연구소 연구위원도 발제를 통해 "전북은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 사업체의 85.3%인 상황으로 일·생활 균형 정책 활성화의 한계가 있다"며 "대전 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와 같이 기업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일·생활 균형 실현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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