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니다… 단 두 골로 독일 축구계 떠들썩하게 만든 의외의 한국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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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니다… 단 두 골로 독일 축구계 떠들썩하게 만든 의외의 한국 축구 선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마인츠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2-1로 제압했다.

분데스리가는 "마인츠의 마술사 한국 선수 이재성은 대체 누구?"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이재성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분데스리가는 "이재성은 함부르크를 거쳐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손흥민과 한국 대표팀에서 함께 뛰는 동료"라며 "손흥민과 비교하면 이재성은 수비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한다.기술적으로 날카롭고 패스가 좋으며, 공을 다루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이 점에서 두 선수는 공통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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