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확충 승인 하동한국병원, 의료인 면허 대여 의혹으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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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확충 승인 하동한국병원, 의료인 면허 대여 의혹으로 고발

경남 하동군이 병상 확충과 관련해 갈등을 빚은 하동한국병원을 의료인 면허 대여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하동경찰서에 하동한국병원의 의료인 면허 대여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하동한국병원은 향후 입원 환자 수에 비례해 의료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해 군으로부터 병상 확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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