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이천수는 최근 손흥민과 관련해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영국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 등 사실 확인이 안 된 이적설이 돌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천수는 "나이가 차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에 남아서 레전드 대우를 받는 것이 어떨까 한다.단기 재계약 등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토트넘이 뭔가 계약 관련된 확실한 얘기를 하지 않으면서 이적설이 계속 나온다.자유계약(FA) 신분이 되면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겠지만, 토트넘은 FA로 보낼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사비 시몬스 영입에 실패한다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손흥민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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