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지난 16일(한국시각) "케인은 뮌헨이 영입하길 바라는 토트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며 "두 선수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7경기를 함께 소화하며 프리미어리그(PL) 통산 최다 합작골(47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최근 뮌헨에서 열린 팬 초청 행사에서 토트넘에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를 묻는 질문에 "쏘니"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여름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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