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초당적 협력을 통해서 무쟁점 법안만이라도 연내에 통과시켜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경제 관련) 비쟁점 법안들 70건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데 이번 연말에 처리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국회에서 통과하려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제4단체 대표들은 탄핵 정국으로 각종 경제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면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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