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우러 '역대급 천재' 양민혁이 간다… 토트넘, 후반기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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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우러 '역대급 천재' 양민혁이 간다… 토트넘, 후반기 반등?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소속팀을 구해낸 가운데 한국 축구의 '미래' 양민혁이 후반기 토트넘을 이끌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이 폼을 찾으며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낸 날 양민혁은 토트넘으로 조기합류하기 위해 런던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24시즌 K리그1 38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해 강원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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