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적응 힘들고 수비 정교” “공간 여유 없어 SON 장점과 안 맞아” “이적·계약에 침묵하는 토트넘에 화나” 전 축구선수 이천수(43)가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32)의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라리가 이적설을 두고 “안 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에 따르면 이천수는 최근 손흥민 관련해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영국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갈라타사라이 등 이적설이 돌고 있다고 소개하며, “라리가는 안 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수는 손흥민의 계약과 이적 관련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지나치게 조용하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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