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지난 16일 영국으로 출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이 후배 양민혁(18)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양민혁이 현재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잡은 손흥민의 소속팀으로 가는 만큼 외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손흥민은 “양민혁은 정말 훌륭한 선수인 만큼, 난 그가 이곳에 오는 것이 기대된다.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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