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올해 양 부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운영을 시작한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성과를 발표했다.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가 현지에 진출한 여러 공공기관의 역량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중소벤처기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외교부와 중기부는 양부처간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협력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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