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오선진(35)을 영입하며 2025시즌을 대비한 전력 강화에 나섰다.
오선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뒤, 여러 차례 팀을 옮기며 선수 경력을 쌓아왔다.
오선진은 "키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젊은 선수들이 많은 역동적인 팀이니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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