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연말 영화로 급부상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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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연말 영화로 급부상한 '한국 영화'

영화 '대가족'이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리지만 듬직한 오빠 민국과 사랑스러운 민선의 케미는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포인트로 손꼽히며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라는 입소문에 힘을 보탠다.

이 장면에서 함무옥, 함문석의 "니가 고생이 많다", "다 제 업본데요, 뭐"와 같은 현실성 넘치는 대사도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명대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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