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통합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지난 15일 예약자의 '노쇼'(예약 부도) 시 미리 등록한 카드에서 취소수수료가 자동 결제되는 '예약금 0원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용 대표는 식당 노쇼 문화가 화두로 떠오른 2017년, 캐치테이블이 B2B(기업 간 거래) 예약 관리 설루션을 통해 예약금 기능을 선보이며 노쇼 문화가 일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용 대표는 예약금 0원 결제 기능을 통해 식당 예약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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