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보강 계속' 키움, 내야수 오선진 영입…"백업으로 중요한 역할 기대"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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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보강 계속' 키움, 내야수 오선진 영입…"백업으로 중요한 역할 기대" [공식발표]

구단은 17일(화)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오선진과 연봉 4천만원에 202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2022시즌을 마치고 FA계약으로 다시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오선진은 2023시즌에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팀을 옮겼다.

구단은 “다양한 경험과 준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백업 내야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시즌 야수진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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