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방송인 정미녀가 남편 전민기와 결혼 직전, 신혼여행 때 부터 겪은 결혼 위기를 털어놨다.
정미녀는 "전민기와 연애할 때도 쉽지 않았다"며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나 이 결혼 못 하겠다.
'연애는 계속 못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남편이 결혼 적령기라 시댁에서는 결혼을 빨리했으면 했다"고 결혼 전 파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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