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스마트허브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에스엘미러텍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주관의 이 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 제고 등을 위한 친환경공장 전환을 목표로 국고보조금을 지원해 친환경 기술과 설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에스엘미러텍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7% 저감 ▲공장 내 비점오염 저감장치 시스템 구축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소 ▲페기물배출량 감소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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