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산동관광특구 '그라피티 아트' 중심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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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동관광특구 '그라피티 아트' 중심으로 발돋움

동두천에 소재한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가 그라피티(길거리그림)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일대에 길거리그림 아트 작품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길거리그림 작품을 추가 제작해 동두천을 국내 최고 길거리그림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보산동 일대를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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