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치유농장' 효과 있네…참여자 우울감·스트레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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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유농장' 효과 있네…참여자 우울감·스트레스 완화

서울시는 의료·재활·교육기관에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협업형 치유농장 보급 사업'을 한 결과, 참여자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재활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8주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의 우울 지수(24→21점), 스트레스 지수(19→17점)가 하락했다고 시는 밝혔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치유농업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회복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치유농업의 효과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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