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4일에 쓴 글이라며 "울엄니의 자녀 1남 4녀 중 큰 딸, 저에겐 큰언니가 오늘 아침에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말로 언니상 비보를 알렸다.
그러면서 "가는데 순서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다.모두들 건강지키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큰언니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엄마와 가장 많이 여행한 언니였기에 얼굴 쓰다듬으며 고마움을 전하고 엄마 걱정말고 편히 가시라 얘기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은 큰언니는 같이하지 못한 이번 여행에 소외감을 느꼈을까 싶어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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