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에 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어둠 속에서 자란 수컷 쥐는 빛 속에서 자란 쥐에 비해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글루카곤 분비가 감소했다.
교감신경계가 약해진다는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쥐에게 차가운 자극을 주어 교감신경계의 상태를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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