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신품종 딸기 '골드베리'를 수출 전략품종으로 집중 육성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 수출업체 및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품종 딸기 수출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농산물 프리미엄화 및 신품종 딸기 수출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이번 '골드베리' 육성 프로젝트는 홍성군의 농업 혁신과 수출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지역 특화작목인 골드베리와 홍희딸기의 수출 잠재력에 대한 집중 조명은 향후 한국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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