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와 내년도 대학가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마약 예방 활동 참여대학을 기존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하고, 참여대학은 마약 예방 서포터즈를 구성해 대학가 마약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진행하게 돕는다.
아울러 교육부는 식약처와 대학생 마약 예방교육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전국 대학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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