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내년 2월부터 대서양과 인도~유럽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TA1 서비스는 내년 2월부터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46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이 투입돼 왕복 총 70일이 소요된다.
또 최근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와 북유럽을 잇는 INX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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