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략미사일군 사령관 "우리 ICBM, 전 세계가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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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략미사일군 사령관 "우리 ICBM, 전 세계가 사정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행동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의 군 사령관이 "러시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사정권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전 세계에 없다"는 서방을 향한 압박성 발언을 내놓았다.

전략미사일군의 날을 맞아 공개된 이날 인터뷰에서 카라카예프 사령관은 "지난 5년간 새로운 미사일 시스템의 도입으로 미사일 억지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됐다"며 "러시아의 ICBM은 근본적으로 새로운 종류의 탄두를 장착해 사실상 방공 시스템이 방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는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을 폐기한 것이 아니라 중단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따라서 2026년 2월 5일까지는 탑재한 핵탄두의 규모를 협정이 제한한 수준으로 유지하되, 미국의 행동에 따라 이를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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